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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더 이퀄라이저 가벼운 리뷰

미드 더 이퀄라이저
미드 더 이퀄라이저

 

 

요즘 이 미국드라마를 정주행중입니다.  가볍고. 큰 고구마없이. 스토리도 한편한편 단편이라 부담없이 볼수있는 미드입니다. 아이들 개학하고 그동안 보던 미드들 잠시 내려두고 우째우째 시간을 보내다가 연말이 다가오기전에 살을 빼자싶어 운동하고 식단하고..그렇게 운동을 하면서 우연히 찾아보게된 미드입니다.

덴젤워싱턴이 나오는 영화도 있어요. 신랑이 재미나게보는걸 봤는데 전 그닥 안땡겨서 안봤었어요.  근데 미드는 남자가 아닌 여자로 주인공이 바껴서 나온다고 우연히 예고로 보고 찾아보게 되었지요^^

전직 CIA요원인 주인공이 법의 보호를 받지못하는 사회약자를 도와주는 범죄액션뮬이랍니다. 주인공은 퀸 라티파라는 여배우입니다. (나름 검색도 해봤네요^^) 약자를 도와주는 범죄액션물로 해결될때마다 나름 희열도 있고. 또 주인공이 10대딸을 키우는데 육아(?!)에대한 고민같은것도 저는 와닿았어요..

 

저역시 말 드럽게 안듣는 10대딸이 있는지라..ㅡㅡ

아침 운동하면서 보다보니 지금 시즌2 중반을 달리고있습니다.  검색해보니 지금 시즌4가 내년에 제작될건가봐요.  웨이브에 시즌3까지 있어서 운동하며 정주행중입니다.

저처럼 단편으로 큰 고구마없이 가볍게보는 범죄액션물을 좋아하신다면 나름 추천해요^^ 그래도 지난 한달동안 10키로의 살을 빼는데 나름 도와준(?) 미드라 큰재미나 감동은 없지만 약간의 애정은 갑디다. ㅎㅎ 남은 살을 빼는데 남은시즌을 천천히 보려합니다.

 

연초부터 모두모두 건강하게 안전하게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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